대학입시정보) 2022 수시모집 서울내 상위대학교 경쟁률 순위

안녕하세요 대학정보 TV입니다.

금번 시간에는 2022년도 수시모집 자료 중

서울 내 상위대학교의 모집 경쟁률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입시시즌에 돌입한 지금

어느 대학교에 많은 수시 지원이 이뤄졌는지

경쟁률 순위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서울 내 소재한 상위 15개 대학교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경쟁률 성적을 기준으로

낮은 순서에서 높은 순서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5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5위는 서울대학교입니다.

경쟁지원이 낮다는 결론보다는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경쟁률 자체는 높지 않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2,273명 모집에 14,154명이 지원하여

6.23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4위는 이화여자대학교입니다.

14위지만 13위 서울대학교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경쟁률 수치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90명 모집에 23,019명이 지원하여

11.0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3위 성신여자대학교입니다.

이화여대에 이어 13위도 여자대학교가

차지했습니다. 최근 교육부에서 평가 선정 탈락의

여파로 경쟁률에 영향이 있었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1,465명 모집에 17,943명이 지원하여

12.25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2위는 고려대학교입니다.

최상위 대학이라는 명성에 비해

경쟁률 순위는 생각보다 낮게 나온 것 같네요.

하지만 지원인원이 36천 명이나 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2,483명 모집에 36,295명이 지원하여

14.62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2위는 연세대학교입니다.

고려대와 유사한 경쟁률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안정적인 학과(부)를 다수 보유하여

매년 꾸준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는 대학입니다.

 

1,954명 모집에 29,260명이 지원하여

14.97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0위는 한국외국어대학교입니다.

최근 몇 년간 수시 경쟁률 성적이 낮은 편이었으나

금년도 경쟁률은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부 인기 학부/학과의 지원인원 증가가

전체적인 경쟁률 상승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2,031명 모집에 30,643명이 지원하여

15.09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9위는 숙명여자대학교입니다.

기존 소개되었던 여대들과 비교해

높은 지원 경쟁률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여대중 가장 적은 모집인원이지만

지원인원은 2만 명이 넘게 나왔네요.

 

1,215명 모집에 20,748명이 지원하여

17.08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8위는 서울시립대학교입니다.

일부 특수 인기학과의 높은 경쟁률에

입학 후 우수한 경제성까지 고려되어

수험생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 같습니다.

 

938명 모집에 16,306명이 지원하여

17.38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7위는 중앙대학교입니다.

꾸준하게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대학 중에 하나인데요.

매년 입시에서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

 

2,895명 모집에 69,180명이 지원하여

23.90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6위는 경희대학교입니다.

지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높은

지원인원을 항상 기록하는 대학인만큼

금년도 7만 명에 가까운 수험생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2,795명 모집에 68,724명이 지원하여

24.59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5위는 동국대학교입니다.

동국대 입장에서는 예년에 비해 높은 경쟁률

실적을 보인 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금년도는 중위권 대학의 경쟁률 실적이

높게 나타나는 한해였네요.

 

1,671명 모집에 41,203명이 지원하여

24.66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4위는 성균관대학교입니다.

매년 꾸준하게 인기가 상승하는 대학인

성균관대는 산학협력학과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학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968명 모집에 50,955명이 지원하여

28.89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3위는 한양대학교입니다.

기존 유명했던 공과대학의 높은 경쟁률에

의대 / 인문대학분야의 경쟁률 실적이

더해져서 높은 경쟁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1,669명 모집에 45,196명이 지원하여

27.08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2위는 건국대학교입니다.

최근 대학 순위 상승으로 주목받는

대학인만큼 많은 수험생의 지원이 있었네요.

4만 5천 명이 넘는 지원실적을 보였습니다.

 

1,632명 모집에 45,131명이 지원하여

27.65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위는 서강대학교입니다.

모집단위 인원이 1,000명이 안되지만

지원인원이 3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지원실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일부 학과에 지원이 몰렸다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전 학과에 지원인원이 분포되어

대학교 입장에서도 긍정적으로

판단할 부분이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988명 모집에 28,497명이 지원하여

28.84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수시모집 자료 중

서울 상위 주요 대학교의 경쟁률 순위를

확인해 보셨습니다.

 

매년 입학 인구의 감소에 따라 

전체적인 대학 입학생 수의 감소로

매년 대학 정원 감축이 예상되는 바

 

각 대학별 인기학과(부)의 경쟁률 심화가

해당 학과를 보유한 대학의 경쟁률을 같이

견인하는 것이 당분간의 경향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이상의 자료로 저는 인사드리고

다음 자료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글을 읽어봐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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