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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학 주제별 순위

2022 수시모집전형 서울권 상위대학교 경쟁률 순위

by 대학정보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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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에는 최근 마감된 서울지역 상위대학교

수시 모집 전형 경쟁률을 기준으로 한 

대학 순위로 찾아왔습니다.

 

서울 주요대학교의 수시 지원 경쟁률은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같이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최종 모집확정된 대학을 기준으로 자료 대상은 총 15개 대학입니다.

 

먼저 15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5위는 서울대학교입니다. 높은 지원기준으로 상대적으로 경쟁률은

여타 대학에 비해 훨씬 낮은 편입니다.

 

모집인원 2,273명에 14,154명이 지원해서

6.23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4위는 이화여자대학교입니다. 서울대보다는 한 순위 위지만 경쟁률은 두 자리가

넘어가는 실적입니다.

 

모집인원 2,090명에 23,019명이 지원해서

11.0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3위도 역시 여대네요 성신여자대학교입니다.

최근 교육부 발표 지원 선정에 제외된 상황에도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습니다.

 

모집인원 1,465명에 17,943명이 지원해서

12.25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2위는 고려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2,483명에 36,295명이 지원해서

14.62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반도체학과와 의대 등 인기학과에서는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였지만

여타 학과에서 경쟁률이 낮아 예상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1위는 연세대학교입니다.

경쟁관계인 고려대와 유사한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모집인원 1,954명에 29,260명이 지원해서

14.97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10위는 한국외국어대학교입니다. 항상 수시기간 동안

마지막까지 눈치작전으로 마감 직전과 최종 경쟁률 격차가

큰 대학 중 하나입니다.

모집인원 2,031명에 30,643명이 지원해서

15.09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9위는 숙명여자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1,215명에 20,748명이 지원해서

17.08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금번 수시에서는 생명시스템 학부에서 9명 모집에 250명이

지원하면서 27.78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8위는 서울시립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938명에 16,306명이 지원해서

17.38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위 15개 대학 중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하지만 1만 6천 명 이상

지원하면서 8위라는 높은 순위에 위치했습니다.

7위는 중앙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2,895명에 69,180명이 지원해서

23.90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매년 수시전형마다 높은 경쟁률로 유명한 중앙대는

금년에도 7만 명에 육박하는 지원자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6위 경희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2,795명에 68,724명이 지원해서

24.59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대처럼 수시전형에서 꾸준하게 강세를 보이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올해도 20:1이 넘는 경쟁률 결과를 보였습니다.

5위는 동국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1,671명에 41,203명이 지원해서

24.66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모집인원이 많지는 않은 중형 대학이지만

오랜 역량 있는 학과가 많아서 지원인원이

꾸준한 것이 동국대의 강점으로 보입니다.

4위는 성균관대학교입니다.

삼성과의 연계 이후 정말 나날이 발전하는 대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대학평가 순위에서도 괄목할만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1,968명에 50,955명이 지원해서

28.89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3위는 한양대학교입니다.

전통의 공과 부분 외에도 인문 부분에서도

평균 지원율이 높아져서 3위라는 순위를 기록했네요.

모집인원 1,669명에 45,196명이 지원해서

27.08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2위는 건국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1,632명에 45,131명이 지원해서

27.65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대학 순위 등에서도 많은 상승세를 보이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학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전반적인

대학 수준이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1위는 서강대학교입니다.

모집인원 988명에 28,497명이 지원해서

28.84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서울시립대와 유사한 수준의 모집인원이지만

2만 8천 명 이상이 지원하면서

높은 경쟁률로 수시 경쟁률 1위 대학교가 되었습니다.

 

경영학 등을 포함한 인기학과의 선전 덕분에

위와 같은 경쟁률을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서울 주요 15개 대학교의

2022년도 수시전형 경쟁률을 확인해 보셨습니다.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서울권 대학교의

인기는 학령인구의 감소와는 다소 다르게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면서

계속 일정 수준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자료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글을 읽어봐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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