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국 25개 로스쿨 지원 경쟁률 순위

https://youtu.be/ulxLvMcEu5c

안녕하세요 대학정보tv입니다.

오늘은 국내 25개 로스쿨 설치대학교 관련자료중

각 로스쿨별 지원 경쟁률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로스쿨의 인기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각 대학별 로스쿨경쟁률은 어떤 경향을

띄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바로 자료로 넘어가겠습니다.

 

국내에는 총 25개의 로스쿨이 설치되어 있고

지역별 / 대학별로 고유의 정원이 정해져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심한 또 여유가 있는 로스쿨로

나뉘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 자료를 통해 경쟁률 현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쟁률 수치를 기준으로 낮은 곳부터 높은 곳으로

순서를 기재했습니다. 

 

경쟁률이 낮은 로스쿨중 많은 곳이

인서울내 상위권 대학교가 많이 속해있었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낮은 대학은

성균관대/고려대로 각 2.75 대 1을 기록했습니다.

120명 모집에 330명이 지원했습니다.

 

다음은 연세대학교로 3.07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양대 / 건국대 / 서울대 /

서울시립대 / 한국외대 / 이화여대

등의 서울 상위권대학교 로스쿨 역시

3.00대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외에는 주로 지역거점국립대학교가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충남대학교 3.35 대 1

부산대학교 3.65 대 1

전남대학교 3.98 대 1

으로 3.00대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4.00대의 경쟁률 로스쿨의 경우

지역거점국립대로 모두 형성되었네요.

 

강원대 / 충북대 / 제주대

경북대 / 전남대 등이

4.95~4.1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은 아주대와 인하대학교가

수도권 사립대로서 중위권 경쟁률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이후 경쟁률 상위권은 지방사립대와 서울권 대학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광대가 가장 높은 13.77 대 1

동아대학교 10.46 대 1

중앙대 9.22 / 서강대 8.78 / 영남대 8.56

경희대 6.42 / 전북대 6.19

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방사립대의 지원가능 권역대비 정원이

적은 영향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해당 전체 로스쿨의 경쟁률은

2,000명 모집에 9,752명 지원으로

평균 4.8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사법고시 제도 폐지이후 생겨나 로스쿨인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인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지방대학의 경우

모집정원이 상대적으로 적어

수도권 대비 높은 경쟁률이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전국 로스쿨 경쟁률 순위를 살펴보셨습니다.

 

저는 다음 자료를 가지고 다시 여러분을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관심갖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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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lxLvMcEu5c